히키백수의 영화가조타!

요즘 젊은분들은 잘 모르는 하이틴 스타 김승현 씨 입니다.

요새 살림하는남자에 출연하면서 그가 미혼부로 딸을 키우게 된 사정이 공개되 관심이 쏠리고 있네요.

1990년대 ‘하이틴스타’로 유명한 배우 김승현(36)이 ‘살림남2’에서 미혼부(父)로 살아가는 모습을 공개한 가운데, 

딸 수빈 양이 아버지의 연애에 대해 의연한 모습을 보여 시선을 끌었습니다

28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살림남2)’에서는 

김승현의 옥탑방을 처음 방문한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김승현의 옥탑방 생활에 그의 어머니가 끝내 눈물을 보인 가운데 수빈 양은 “용돈을 풍족하게 보내줘서 전보다 잘 사는구나, 했는데 그게 아니어서 기분이 좋지 않았다”고 말했다고 하네요 

옥상에서 고기를 구워먹으며 가족은 김승현의 연애와 결혼에 대한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부모님이 “언제까지 이렇게 살 거냐”라면서 김승현에게 여자친구가 있는지 다그치자, 

김승현은 “때가 되면 한다. 있으면 얘기를 하지 없으니까 안 한다”라며 현재 여자친구가 없다고 밝혔다. 

한편 184cm의 훤칠한 키와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김승현은 1997년 잡지 모델로 데뷔해 뜨거운 인기를 누렸다. 김승현은 지난 2003년 6월 기자회견을 열고 ‘딸이 있다’는 사실을 공식적으로 밝혀 충격을 줬다.  

당시 김승현은 병역을 마치고 생활 기반을 잡으면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리려 했으나 양가 부모의 갈등 등으로 여자친구와 헤어져 아이를 홀로 키워왔다고 고백했다.

자신이 한일에 대하여 끝까지 책임을 지고자 연예인으로서의 인기와 부를 버리고 홀로 아이를 키워낸 의리남 김승현씨 부디 승승장구하시길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