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7.07.14 #19한국영화] 멋 진 하 루
  2. 2017.06.29 #12한국영화] 비스티보이즈
  3. 2017.06.25 #7한국영화] 범죄와의 전쟁
카테고리 없음2017. 7. 14. 17:54


멋진하루 

2008.09 월작


출연진: 전도연,하정우,김혜옥(한 여사 역) 등


어떤 큰 임팩트가 있는 영화는 아니다 . 드라마처럼 어디서도 있을법한 일상의 이야기다.


한남자는 옛날에 사귀었던 여자를 우연히 만나게 된다.


남자는 반가워하지만 전혀 반갑지가 않다. 남자가 여자한테  빌렸던 몇백만원의 돈을 갚으라고 여자는 외쳐된다.


그래서 남자는 여자한테 빌린 돈을 갚기위해 여자와 강제동행해서


각계각층의 사람들을 만나서 빌린 돈을 조금씩 채워 나가는데 ...


이 영화에서 하정우는 주로 아는여자들이 많다, 여자들도 나이를 불문하고 하정우에게 호의적이다.


영화 비스티 보이즈를 본 후에 보게되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멋진하루를 보면서 남자의 전직이 호스트선수가 아니였나 싶은 생각이 드는 장면들이 많이 나온다.


남자의 전 직장은 무엇이었을까


하루를 같이 돌아다닌 여자는 정말 돈이였을까, 아님 그였을까?


p.s : 이영화를 어떤하루로 제목을 착각하는사람이 아주많다 ;;;

Posted by hstar777
히키의 영화추천2017. 6. 29. 23:00



2008년 4월작


출연진: 윤계상/하정우/윤진서/김민주(극중하정우애인)/마동석 등


감독:윤종빈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화려하다' 영화 비스티 보이즈

호스트빠 선수들의 이른바 화류계세계 밤의세계 환상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비스티보이즈 영화의 슬로건이다.


한국에서 가장 럭셔리하다는 청담동을 배회하는 호스트빠선수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이 영화는 실제와의 리얼리티가 정말 높다 감독이 실제로 호스트빠에서 알바를 하며 , 인터뷰를 하면서 그것을 

기반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외제차,명품, 삐까뻔적 그러나 알고보면 겉만 화려한 속은 텅텅비어 버리고 허무하기 짝이 없는 화류계. 

호스트빠 선수들 그리고 이른바 텐프로 아가씨들 , 그들은 주로 서로서로 애인이 되거나 동거를 해서 

사는 경우가 많다.


와꾸와 말빨하나는 토론가 못지않은 호스트 빠의 메인(마담) 재현(하정우) 부잣집에서 살던 과거를 가슴에 묻고 

호스트빠의 초이스킹 승우(윤계상) 이들은 여느떄와 같이 밤의세계를 호령하다 

우연히 지원(윤진서) 에게 끌리게 되고 승우는 점점 지원을 의심하기 시작하는데


승우(윤계상)의 누나한별(이승민)와 애인관계로 동거를

하는 재현(하정우)는 빚을 갚기위해 빠찡꼬를 넘나들며 새로운 공사 상대를 만나면서 좌충우돌 소란을 겪게 되는데....




개인적인 영화평은 허무하다.

그들의 끝은 남는것이 없다.

'그치만?' 그렇게 한번쯤은 화려하게 살아보고 싶다라는 망상을 갖게 된다.


실제로 정말 상위에 있는 호스트빠의 선수나 텐프로의 아가씨들은 웬만한 연예인들의 수입보다도 많이 벌며

사회적으로 부적으로 높은 손님을 상대하기 위해

또는 자신의 미래를 위해 외국어나 상식 운동 지식면으로 자기계발을 상당히 많이 하고 있다는 기사를

언젠가 읽었던 기억이 난다.


그렇지만 그들은 아주 '일부'


한번쯤 위험한일탈? 을 하고싶은 충동이 들때 집에서 불꺼놓고 보면 좋을만한 영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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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star777
히키의 영화추천2017. 6. 25. 23:45


범죄와의전쟁 2012.2월작




출연진: 하정우,최민식,조진웅,마동석,곽도원,김성균,등


이영화 역시 타짜1,아저씨,다음으로 그 몇번을 영화채널에서 재방을 본건지... ㅎㅎ;; 그치만 혼술할때 참 이만한 볼거리가 없다는 범죄와의 전쟁.


1982년 부산에 비리 공무원 들 중에 최익현(최민식)은 경비를 서던중 우연히 밀수출하려 컨테이너에 넣는 히로뽕을 손에 넣게 된다.

공무원들의 비리로 퇴직위기에 다가서자 최익현은 같은과직원의 소개로 부산최대 깡패 보스인 최형배(하정우) 에게 히로뽕을 팔기로 하고.


그 거래가 인연이 되어 최익현은 공무원출신과 타고난 처세술로 형배의 신뢰를얻고 돈버는 사업들을 키워나가 어느새 형배의 위치를 위협할 정도로 성장한다.


그안에서 최익현의 배신을 눈치챈 형배는 서로 밀고 땅기는 싸움의 연속을 치루어 나가는데...


이 영화는 100%실화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실존인물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하여 픽션을 섞어 만든 이야기라고 하네요.... 


이 영화로 인해서 여러가지 유행어가 한동안 유행했고 영화상의 하정우를 보고 섹시하다고 하는 여자들의 이야기를 정말 많이 들었던거 같습니다.


또 나이트의 여자마담겸 지분사장으로 나오는 김혜은 씨도 이 작품을 통하여 이름을 알리는데 크게 성공한 영화 였던것 같습니다. 


영화는 정말 재밌게 봤으나 그렇다고 조직폭력배나 깡패가 정의가 있는것처럼 미화되서는 안되겠죠 ^^


영화에 나오는 노래제목은 = 풍문으로 들었소.


감독 윤종빈.  하정우가 출연했던 군대영화 용서받지 못한자에서 전화교육을 받으면서 혼나는 어리버리한 그 이등병이 윤종빈 감독이라는 사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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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star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