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2월작
이정재 최민식 황정민 박성웅 송지효 등
어이 부라더~~~
엄청난 화제를 몰고와 인기와 수많은 패러디 따라하기 까지 낳았을 만큼 핫했던 영화 신세계.
경찰청 강과장(최민식)은 국내에서 최대규모의 범죄조직으로 운영되고있는 골드문의 규모가 점점커져가면서 기업형이 되어가자 새내기경찰인 이자성(이정재)를 마치 간첩처럼 골드문에 투입시키고 8년이 지난후 이자성은 골드문 실세 정청(황정민)의 신뢰를 받는 수하가 된다.
그러던중 골드문 기존회장이 죽자 강과장은 후계자 결정에 직접 개입하는 작전을 만든다. 정청은 8년전 여수에서 처음으로 지금까지 지내온 이자성에게 더욱 더 의지해간다.
경찰도 아닌 깡패도 아닌 가운데에 선로에 설 수 밖에 없는 이자성의 위태로운 위기상황.
결말을 과연 어떻게 흘러갈 것인다.
기억나는 명대사 . 몇가지
거 중구형 장난이 너무 심한거 아니요 ,이자성.
살려는드릴게, 이중구
부라더~ ,정청
드루와, 정청
어떤 깡패와 형사간의 유착관계도 지레짐작 해볼 수 있는 그런생각이 드는 관계이기도 하다.
영화는 대부분 흥미를 위한 픽션에 불과하지만 요즘세상에는 영화보다 실제가 더한 상황도 많이 나오는
무서운 시대이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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