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키의 영화추천2017. 7. 4. 18:18



2006.06월작

출연진: 조인성 천호진 남궁민 이보영 진구 윤제문등



조직폭력배 조직의 2인자인 병두(조인성) 은 윗선배와


아래에서 올라오는 후배들 사이에서 제대로 된 스폰서(기회)한번 잡지못하고 높은 위치에 비해 

하는일이라고는 떼인돈 받아주기만 하러다니는 삼류깡패의 인생을 살고있다.

몸이 안좋은 엄마와 두동생의 뒷바라지까지 하는 병두는 고단한 삶을 이어나간다.

쉽지안게 오락실경영관마저 두목을 대신에 감옥에 들어가는 후배에게 뺏긴 병두는 더이상 갈 곳이 없게된다.


그러던중 조직의 뒤를 봐주는 황회장이 병두를 떠보는 제안을 하자 병두는 기회를 놓지지않고 살인을 저지른다.

그러던 찰나에 초등학교 동창인 민호가 깡패영화를 찍기위해 병두에 붙어다니게 되고 그일은 

결국 비참한 결과를 낳게 하는데.......


이영화에서는 이보영의 노래부르는 모습이 참 순수하게 나오면서 별미이고, 지금은 완전 조각같은 외모의 남궁민도 이 영화에서는 젖살이 덜빠진 다소 통통하고 귀여운외모로 나오는 모습을 보는것도 

옛날영화를 보는 재미라고 할 수 있겠다. 

이른바 숙소생활을 하는 장면은 리얼리티를 더해준것 같았다.


또 지금은 여지없는 스타급인 조진웅 이라던가 진구의 옛날모습도 볼 수 있다.


 



'히키의 영화추천' 카테고리의 다른 글

#17한국영화] 통증  (0) 2017.07.14
#1외국영화] 리미트리스.  (4) 2017.07.09
#15한국영화] 신세계  (3) 2017.07.04
#14한국영화] 독립영화 똥파리  (0) 2017.07.04
#13한국영화] 황제를 위하여  (0) 2017.06.29
Posted by hstar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