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키의 스타24시2017. 7. 4. 18:39


서태지와 아이들의 유명한 노래였던 컴백홈이 


방탄소년단에 의해 새롭게 만들어 진다고 하네요 


방탄소년단은 4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컴백홈’을 공개한다. 

방탄소년단이 리메이크를 한 컴백홈은 1995년 서태지와 아이들이 발표한 곡으로 22년 만에 처음으로 정식 리메이크 됐다.당시 컴백홈은 비단 대중음악계뿐 아니라 사회적으로 큰 영향을 미쳤다. 


방탄소년단에 의해 리메이크 된 ‘컴백홈’은 헤비한 베이스라인과 강렬한 비트, 인상적인 후렴구를 그대로 살린 채 방탄소년단 만의 색을 입혀 새로운 곡으로 완벽하게 리메이크 되었다고 하는데요. 


특히 방탄소년단은 가출청소년이라는 사회적인 메시지를 담았던 원곡에 자신만의 꿈을 향해 

노력하는 젊은 세대의 땀과 노력, 열정이라는 메시지를 더해 단순한 리메이크 수준을 넘는 

새로운 곡의 해석을 했다고 합니다.


서태지는 당시 청소년 문제에 대한 고민을 이야기했던 ‘컴백홈’이 세대를 뛰어넘어 현 시대를 살고 있는 

청소년들에게도 위로가 될 수 있다면 좋겠다고 했답니다. 

서태지는 방탄소년단의 리메이크 작업 과정 내내 지속적인 관심을 보였다는 후문입니다.


또한 서태지는 데뷔 25주년을 맞아 9월 2일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단독공연 ‘롯데카드 무브ː사운드트랙 vol.2 <서태지 25>’를 개최한다고 하는데요

이날 방탄소년단도 나온다고 합니다.


Posted by hstar777
히키의 영화추천2017. 7. 4. 18:18



2006.06월작

출연진: 조인성 천호진 남궁민 이보영 진구 윤제문등



조직폭력배 조직의 2인자인 병두(조인성) 은 윗선배와


아래에서 올라오는 후배들 사이에서 제대로 된 스폰서(기회)한번 잡지못하고 높은 위치에 비해 

하는일이라고는 떼인돈 받아주기만 하러다니는 삼류깡패의 인생을 살고있다.

몸이 안좋은 엄마와 두동생의 뒷바라지까지 하는 병두는 고단한 삶을 이어나간다.

쉽지안게 오락실경영관마저 두목을 대신에 감옥에 들어가는 후배에게 뺏긴 병두는 더이상 갈 곳이 없게된다.


그러던중 조직의 뒤를 봐주는 황회장이 병두를 떠보는 제안을 하자 병두는 기회를 놓지지않고 살인을 저지른다.

그러던 찰나에 초등학교 동창인 민호가 깡패영화를 찍기위해 병두에 붙어다니게 되고 그일은 

결국 비참한 결과를 낳게 하는데.......


이영화에서는 이보영의 노래부르는 모습이 참 순수하게 나오면서 별미이고, 지금은 완전 조각같은 외모의 남궁민도 이 영화에서는 젖살이 덜빠진 다소 통통하고 귀여운외모로 나오는 모습을 보는것도 

옛날영화를 보는 재미라고 할 수 있겠다. 

이른바 숙소생활을 하는 장면은 리얼리티를 더해준것 같았다.


또 지금은 여지없는 스타급인 조진웅 이라던가 진구의 옛날모습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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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star777
히키의 영화추천2017. 7. 4. 18:06


2013년 2월작


이정재 최민식 황정민 박성웅 송지효 등




어이 부라더~~~

엄청난 화제를 몰고와 인기와 수많은 패러디 따라하기 까지 낳았을 만큼 핫했던 영화 신세계.

경찰청 강과장(최민식)은 국내에서 최대규모의 범죄조직으로 운영되고있는 골드문의 규모가 점점커져가면서 기업형이 되어가자 새내기경찰인 이자성(이정재)를 마치 간첩처럼 골드문에 투입시키고 8년이 지난후 이자성은 골드문 실세 정청(황정민)의 신뢰를 받는 수하가 된다.


그러던중 골드문 기존회장이 죽자 강과장은 후계자 결정에 직접 개입하는 작전을 만든다. 정청은 8년전 여수에서 처음으로 지금까지 지내온 이자성에게 더욱 더 의지해간다.


경찰도 아닌 깡패도 아닌 가운데에 선로에 설 수 밖에 없는 이자성의 위태로운 위기상황. 

결말을 과연 어떻게 흘러갈 것인다. 


기억나는 명대사 . 몇가지


거 중구형 장난이 너무 심한거 아니요  ,이자성.


살려는드릴게, 이중구


부라더~ ,정청


드루와,  정청


어떤 깡패와 형사간의 유착관계도 지레짐작 해볼 수 있는 그런생각이 드는 관계이기도 하다. 

영화는 대부분 흥미를 위한 픽션에 불과하지만 요즘세상에는 영화보다 실제가 더한 상황도 많이 나오는 

무서운 시대이니 말이다.




Posted by hstar777
히키의 영화추천2017. 7. 4. 17:52


2009.4 월작


감독 양익준


출연진: 양익준(깡패상훈), 김꽃비(여고생), 이환(여고생남동생),박정순(상훈 부),최용민(여고생아빠) 등


독립영화 똥파리는 알 수 없는 매력이 있다.

감독이자 주인공인 양익준은 허름하고 가난한 동네에 용역깡패로 하루하루를 하루살이 처럼 살면서 연명한다.

그러던중 한 여고생과 시비가 붙었는데 자신을 무서워하지닪고 대드는 여고생에 흥미와 신기로와 

그와 친구가 되어 가끔 만남을 갖는다. 

여고생 연희는 어머니가 안계시고 양아치인 남동생과 베트남에 참전한 휴우증으로 정신이 온전치 않은 아버지와 

가난한 쪽방에서 살아가는 여가장이다.


그러던 어느날 용역깡패 양익준(상훈)은 자신의 아버지가 출소하면서 고뇌와 고통 절망에 빠지게된다.

사실 그의 어린시절은 비참한 가정에서 폭력가장의 아버지밑에서 어린나이로써는 감당하기 힘든 일들을 

견디며 살아왔던것.


이 영화를 보면서 느낀점은 인과응보라는 말이 생각났다.

마음적이던 물질적이던 어떤식으로든 자식한테 어릴때 사랑을 준 부모님 그만큼 돌려받지만,

고통과 상처만준 부모는 똑같이 돌려받는다는 사실인데

냉정하면서도 어찌보면 너무 당연한일이 아닌가도 싶다.


효도를 받고 싶으면, 관심과 애정 희생하며 좋은 부모가 되어야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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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star777
히키의 스타24시2017. 7. 3. 09:57

               (사진은 2일 방송분이 아님. 흥부자 소향사진)


복면가왕 흥부자댁이 가왕의 자리에서 물러났어요

14주 동안 신기록을 향해 달려오던 그가 연승 행진을 끝냈는데영

정체는 바로 가수 소향. MC 햄버거가 새롭게 가왕 자리에 올랐답니다.


2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는 7연승에 도전하는 흥부자댁의 모습이 그려졌다. 가왕 결정전에서 그가 선택한 노래는 비와이의 '데이데이'였다. 과감한 힙합 도전이었다.  


시작부터 홀리는 발성으로 무대를 채웠다. 박자를 정확하게 찌르면서 잠깐의 호흡도 허락하지 않았다. 랩 블랙홀에 빠져들게 했다. 랩과 노래의 경계를 오가며 고막을 강타했다.


허나 고음과 짙은 감성이 매력적이었던 흥부자댁의 본연의 매력이 빛을 발하는 선곡은 아니였던듯 싶었다는 의견들

새로운 도전은 과감했으나 가왕의 자리를 유지할 순 없었다. 

노래를 너무도 맛있게 소화해내는 MC 햄버거가 막강한 상대였던 것. 


흥부자댁의 연승 행진은 6연승으로 끝맺음을 맺게되었구요

가면을 벗은 그의 정체는 소향이었다. 소향은 "좋아해주신 많은 분들께 정말 감사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14주 동안 '복면가왕'과 함께 했던 흥부자댁 소향은 여성 가왕 처음으로 6연승의 신기록을 세웠다.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음악대장의 기록에 도전하려 했지만 9연승의 벽은 높았다.   




59대 가왕은 MC햄버거가 흥부자댁을 누르고 올랐다.


Posted by hstar777
히키의 스타24시2017. 7. 1. 10:17


호나우지뉴(37)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바르셀로나의 레전드 매치 1차전서 가장 빛난 별이 됐다. 

바르셀로나 레전드는 1일새벽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 노우서 열린 맨유 레전드와 1차전 경기서 1-3으로 패했다.

바르셀로나는 졌지만 호나우지뉴의 클래스는 여전했다. 


번뜩이는 개인기와 패스를 선보이며 탄성을 자아냈다. 0-3으로 뒤지던 종료 직전에는 

클루이베르트와 패스를 통해 데후의 만회골에 기여했다.  


호나우지뉴는 경기 종료 후 최우수선수에 주어지는 MOM(Man of the match)을 차지했다. 

호나우지뉴는 트로피를 들고 특유의 환한 웃음을 보이기도 했다.




박지성은 선발로 풀타임을 소화했으며 1개 도움을 기록했다.

맨유 레전드는 박지성을 비롯해 욘센, 요크, 루이 사하 등이 선발로 나왔다. 
바르셀로나에는 호나우지뉴, 히바우두를 포함해 나달, 다비즈 등이 출전했다. 
이날 경기는 소아암 어린이를 돕기 위한 자선 행사로 치러졌다. 


Posted by hstar777
히키의 스타24시2017. 6. 30. 11:39



이주노(서태지와 아이들) 가 실형을 선고 받았다고 하는데요


서울지법은 30일 오전 10시 30분 이주노의 사기, 강제추행 혐의에 대한 판결 선고를 내렸습니다.


법원은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으며, 피해자와 합의 등을 고려, 법정 구속은 하지 않았습니다



재판부는 강제추행 혐의와 관련 "피고인이 술에 취해 피해자를 추행한 것이 비록 우발적이었다고 해도 기억 나지 않는다는 주장은 이해가 되지 않는다. 죄질이 좋이 않아 실형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이어 "강제추행의 의도가 없다고 하지만 피해자가 추행을 당했다고 한 진술이 매우 구체적이고 일관됐다"며 

"허위로 신고를 한 정황도 없다. 법정에서의 진술 태도 등도 매우 신빙성이 높은 편이었다"고 하네요  


판결후 이주노 입장은"일단은 다른 건 몰라도 강제 추행 관련한 부분은 사실 많이 억울하다. 변호사와 상의해서 바로 항소할 생각이다. 죄송하다"고 입장을 전했다.


이주노가 재판장에 서게된이유는 2016년 6월 서울 이태원의 한 클럽에서 여성 2명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입건이 되었던 것인데요 이후 경찰은 2016년 7월 이주노를 기소 의견으로 서울서부지방검찰청으로 송치했으며 

검찰은 이주노를 강제 추행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 재판에 넘긴 것입니다.


또 이주노는2013년 12월부터 지난 2014년 1월 사이 돌잔치 전문회사 개업 비용을 명목으로 지인 최모 씨와 변모 씨로부터 각각 1억 원과 6500만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도 받고 있다. 이주노는 강제 추행 및 사기 혐의 등 두 사건을 병합하여 재판을 받아왔다고 합니다. 





이주노 씨는 67년생이며 20살이상 차이가 나는 아내와 결혼하여 화제가 되고 세간의 화제로 오르락 내린적도 있습니다.



Posted by hstar777
히키의 영화추천2017. 6. 29. 23:16


2014년6월작


출연진: 이민기 ,박성웅, 이태임 ,김종구(범죄와의전쟁에서 최민식상사) ,정흥채(드라마임꺽정),이재원(아저씨 또치역)


감독: 박상준





잘나가는 야구선수로 활약했지만 승부조작에 연루된후 모든것을 잃고 한순간 거지 폐인이 되버린 이환(이민기)

인생의 막장에서 이환은 우연히 부산최대 규모의 조직 황제 캐피탈의 대표인 상하(박성웅)을 만나게 된다.


이환의 재능(?)을 본능적으로 느낌이온 상하는 다른 조직원들이 만류에도 이환을 자신이 있는 곳에 몸담게 한다.


상하의 아래에서 이환은 승승장구 그 세력이 커가기만 하고 마지막 상하의 반대세력인 보스가 출소하자 

결국 그와 맞딱 드리게 되는데


이 영화를 처음 봤을때 이 영화는 '이태임'밖에 기억이 안나는 영화라고 말이 많이나올정도로  

이태임이 씬스틸러를 했다.

짧은시간에 대단한 몸매(?) 로 화제가 된 이태임만을 기억하게 만들었다는 이 영화.

개인적으로는 그냥 출출하고 심심할때 가볍게 볼 수 있는 깡패영화라고 할 수 있겠다.


어떤 특별한 임팩트나 메세지는 개인적으로 못느낀것같고 흔한 깡패영화? 라는 느낌이 강한 영화였다.

이민기는 참 많이 마른깡패(?) 인데도 싸움을 엄청 잘하는 깡패로 나온다. 물론 말랐다고 싸움을 

잘하지 말란 법은 없지만 말이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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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star777
히키의 영화추천2017. 6. 29. 23:00



2008년 4월작


출연진: 윤계상/하정우/윤진서/김민주(극중하정우애인)/마동석 등


감독:윤종빈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화려하다' 영화 비스티 보이즈

호스트빠 선수들의 이른바 화류계세계 밤의세계 환상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비스티보이즈 영화의 슬로건이다.


한국에서 가장 럭셔리하다는 청담동을 배회하는 호스트빠선수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이 영화는 실제와의 리얼리티가 정말 높다 감독이 실제로 호스트빠에서 알바를 하며 , 인터뷰를 하면서 그것을 

기반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외제차,명품, 삐까뻔적 그러나 알고보면 겉만 화려한 속은 텅텅비어 버리고 허무하기 짝이 없는 화류계. 

호스트빠 선수들 그리고 이른바 텐프로 아가씨들 , 그들은 주로 서로서로 애인이 되거나 동거를 해서 

사는 경우가 많다.


와꾸와 말빨하나는 토론가 못지않은 호스트 빠의 메인(마담) 재현(하정우) 부잣집에서 살던 과거를 가슴에 묻고 

호스트빠의 초이스킹 승우(윤계상) 이들은 여느떄와 같이 밤의세계를 호령하다 

우연히 지원(윤진서) 에게 끌리게 되고 승우는 점점 지원을 의심하기 시작하는데


승우(윤계상)의 누나한별(이승민)와 애인관계로 동거를

하는 재현(하정우)는 빚을 갚기위해 빠찡꼬를 넘나들며 새로운 공사 상대를 만나면서 좌충우돌 소란을 겪게 되는데....




개인적인 영화평은 허무하다.

그들의 끝은 남는것이 없다.

'그치만?' 그렇게 한번쯤은 화려하게 살아보고 싶다라는 망상을 갖게 된다.


실제로 정말 상위에 있는 호스트빠의 선수나 텐프로의 아가씨들은 웬만한 연예인들의 수입보다도 많이 벌며

사회적으로 부적으로 높은 손님을 상대하기 위해

또는 자신의 미래를 위해 외국어나 상식 운동 지식면으로 자기계발을 상당히 많이 하고 있다는 기사를

언젠가 읽었던 기억이 난다.


그렇지만 그들은 아주 '일부'


한번쯤 위험한일탈? 을 하고싶은 충동이 들때 집에서 불꺼놓고 보면 좋을만한 영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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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star777
히키의 스타24시2017. 6. 29. 13:34




그룹 1TYM(원타임) 출신 송백경이 MBC라디오스타로 10년만에 공중파를 탔습니다.


송백경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년 만에 방송국 나들이 너무 즐거웠어요~ 

모두들 앞으로도 TV보며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저는 다시 제 일상으로 고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송백경 인스타의 사진에는 미소 짓는 송백경과 박준형, 윤종신, 그룹 샤이니의 멤버 키, 전진, 김구라, 김태우 등 함께 

녹화에 참여한 출연진들의 모습이 보인다.  


한편 송백경은 28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 출연,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과거 힙합 그룹 원타임으로 활동한 그는 현재 카레 전문점을 운영하고 있다고 하네요 결혼도 하였구요 





한때 파장력이 상당히 컷고 , 유행하는 노래도 많았던 힙합그룹 


원타임. 1TYM 기억속에 아련합니다 ^^

Posted by hstar777